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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의 경험을 시각적 서사로 확장한 영상 프로젝트입니다. 끝없이 추락하거나 상승하는 엘리베이터라는 개인적인 꿈의 소재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엘리베이터가 닿은 마지막 목적지가 우주라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초현실적인 연출로 풀어냈습니다. 일상적인 공간인 엘리베이터와 미지의 공간인 우주를 결합하여, 무의식 속의 불안이 해방과 확장으로 변모하는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This video project expands a personal dream experience into a visual narrative. Inspired by recurring dreams of an elevator that ascends or descends without end, I explored the surreal concept of that elevator eventually arriving in the vastness of outer space. By merging the mundane setting of an elevator with the infinite void of the cosmos, I visualized the moment where subconscious anxiety transforms into a sense of liberation and expansion.
2024 09